[더파워=고경희 기자] 개봉 1주 차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의 쾌거를 달성한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인터넷을 초토화 시킨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메인 포스터 (사진=퍼스트런)
개그감 가득한 패러디 포스터 5종은 센스 넘치는 이미지와 문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패러디 포스터 속 문구 '건너뛰고 싶다! 월요일 만큼은' (사진=퍼스트런)
먼저,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메인 광고 문구 ‘흩어지면 죽는다’ 대신 ‘건너 뛰고 싶다. 월요일 만큼은’이 들어간 패러디 포스터는 월요일이 사라졌으면 하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빌딩과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누미 라파스의 비주얼과도 묘하게 맞아 떨어져 큰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의 '부산행'과 '신과함께-죄와 벌' 패러디 포스터 (사진=퍼스트런)
또한, 2016년 여름을 강타했던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포스터에서는 제목을 <주말행>으로 바꿨다. 1,400만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을 재구성한 포스터는 <주말과 함께-토일일>은 주말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유쾌한 제목으로 담아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의 '위대한 쇼맨'과 '나를 찾아줘' 패러디 포스터 (사진=퍼스트런)
이어 영화 <위대한 쇼맨>을 흉내낸 포스터는 기존 휴 잭맨의 비주얼 대신 누미 라파스의 얼굴을 합성했다. 예상 밖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끝으로,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비롯된 <월요일을 찾아줘>는 기존 카피인 ‘완벽한 커플, 사라진 그녀’를 패러디한 ‘완벽한 주말, 사라진 월요일’이라는 재치 넘치는 카피로 웃음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패러디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주말행, 주말과함께ㅋㅋ너무 웃김ㅋㅋ그러나 현실은 월요일..ㅠㅠ”@페이스북 hyo***, “영화 엄청 재밌었는데 패러디 포스터도 신선하고 웃긴 듯 ㅋㅋㅋㅋㅋ 토일일일일 아이디어 굿~”@페이스북 박***, “제복입은 누미 라파스 존멋이네..취저ㅎㅎ”@페이스북 박주**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에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다. 그들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팀플레이 액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