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대형 EDM 페스티벌 ‘센세이션 코리아 2018’이 7일 정오 예매를 시작했다.
주최사 디엔제이 랩(DNJ LAB)은 오는 5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센세이션 코리아 2018’이 7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센세이션(Sensation)은 화려하고 극적인 무대 공연과 정상급 DJ의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쇼 이벤트다. 2000년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된 후 뉴욕, 런던, 시드니, 두바이 등 세계 34개국 42개 도시에서 공연해왔다.
이번 서울 공연은 ‘셀러브레이트 라이프(Celebrate Life)’를 테마로 한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센세이션 2018은 이번 1차 티켓 판매 기념으로 국내 페스티벌 마니아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세이션 코리아 2018 홈페이지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메일로 발송한다. 할인 쿠폰은 티켓 예매 기간 1인 1매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디엔제이 랩 관계자는 “관객들이 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티켓 매수를 제한해 판매한다”며 한정판매를 예고했다. 이어 “이번 센세이션 공연이 관객 여러분께 삶의 기쁨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제이 랩은 행복한 상상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사다. 사업으로는 F&B(푸드 앤 베벌리지), 호텔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종합적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를 꾸준히 소개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