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이 봄을 맞아 따뜻한 온천과 벚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천과 벚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슈 봄꽃여행’ 기획전 (사진=노랑풍선)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경부터 시작되는 큐슈 지역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 3일’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항공으로 편리하게 이동하게 되며, 오전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 등 북큐수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가라츠 카가미야마 전망대에서 일본 3대 소나무 숲 중 하나인 니지노 마츠바라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타큐슈 시라노에 식물원, 과거 일본의 모습을 간직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로케이션 장소인 쇼와노마치 등 색다른 관광일정도 포함됐다.
또한, 온천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전 일정 온천욕이 가능하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다.
노랑풍선 일본팀 관계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 큐슈가 전하는 색다른 매력과 벚꽃이 함께하는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