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패키지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고급스런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 멤버 개인별 메달인 단품 5,000개, 엑소 멤버 9명을 망라한 단품 9개로 구성된 세트 100개가 한정 제작돼 국내 판매된다. ‘일반형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일반형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23일 정오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일반형은 오는 30일 정오부터 일주일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몰 등에서 판매되며, 예약 주문 기간 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대표는 “조폐공사의 세계적인 메달 제작기술과 고품격의 디자인을 결합해 만든 엑소 기념 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