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지난 11일, 이레귤러 랩스(Irregular Labs)와 공동으로 “이레귤러 리포트(Irregular Report)” 제2판을 발표했다.
사진=구찌
해당 리포트는 ‘유동성(Fluidity)’을 주제로 한다. 성(Gender), 경제, 정치·행동주의, 교육, 창의성·문화, 과학기술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세대)의 글, 영상,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이 리포트는 30개 이상 국가에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Z세대가 성별 구분·다핵화 된 정체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탐구한다.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는 이레귤러 리포트를 통해 성평등을 지지하고, 창의성과 적극적인 시민 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기념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리포트에는 여성, 젠더퀴어(Gender Queer), 글로벌 Z세대 커뮤니티가 그들의 시각을 공유하며 리포트 작업에 기여한 바 있다.
니콜라이 립스(Nicholaia Rips) 이레귤러 리포트 공동편집장은 “Z세대는 모든 면에서 유동적”이라며, “유동성이란 자신의 다양한 자아 뿐만 아니라 가능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의 집단적 개성을 아름답게 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레귤러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레귤러 랩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