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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드라마 '녹두꽃' 출연... 철의 여인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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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드라마 '녹두꽃' 출연... 철의 여인으로 돌아온다

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 2019-02-01 11:08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더파워=박소현 기자]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녹두꽃'으로 돌아온다.

한예리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녹두꽃'에 파란만장한 운명을 사는 철의 여인 '송자인' 역으로 출연한다. 송자인은 전라도 보부상들의 대부, 도접장 송봉길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전주여각 주인으로 매사에 치밀한 인물이다.

한예리는 그동안 드라마 '스위치', '청춘시대', '육룡이 나르샤', 영화 '인랑', '챔피언', '춘몽', '최악의 하루' 등에서 폭넓은 연기로 공감을 끌어내며 대중에게 호평받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한예리가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송자인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렸다. '정도전', '어셈블리' 등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현민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대가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했다.

한예리는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 이후 신경수 PD와 3년 만에 사극으로 재회해 기대를 모았다.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복수를 위해 칼을 잡은 천하제일검 '척사광'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SBS 새 금토 드라마 '녹두꽃'은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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