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결혼 [사진=EBS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박상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상민이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11일 박상민은 서울 힐튼 호텔에서 11살 연하인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은 1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식은 비공개 및 포토월,인터뷰등 없이 가능한 조용한 식을 치루려한다"고 알렸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상민은 지난 2015년 방송된 EBS1 '리얼극장'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상민은 '리얼극장’에 한 장면때문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박상민은 이혼 사유에 대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아내의 무관심이라고 밝혔다.
박상민은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며 전처의 뺨을 때린 동작을 재연했다. 동작을 재연하는 박상민의 팔은 상당히 높이 올라가있고 표정도 험악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박상민이 굳이 전 부인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굳이 재연해야 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박상민은 OCN드라마 ‘빙의’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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