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TV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 선정

[더파워=유연수 기자] 대원제약이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신규 TV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베인액’ 신규 모델로 발탁된 고윤정씨는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작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등에 출연한데 이어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윤정씨는 데뷔 전부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고 가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배우 박보검씨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SKT·연작·호가든 보타닉 등 여러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공개된 광고에서는 일상 생활 속 다양한 다리 붓기의 빠른 해결을 주제로 한다.

고윤정씨의 “붓기, 빨리 좀 빠져 줄래?”라는 시크한 멘트와 함께 다양한 붓기 관련 고민들이 제품 속으로 사라지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이후 ‘액상으로 빠르게 붓기 쫙’이라는 카피와 영상 효과로 ‘뉴베인’만의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대원제약 측은 “제약 광고에서 보기 드문 비비드한 색감으로 시선을 끌었따”면서 “액상이 제품으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뉴베인액의 가장 큰 특징인 액상형 파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뉴베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원제약에 의하면 작년 7월 출시된 대원제약의 정맥순환제 ‘뉴베인액’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베인액’은 부종 개선, 혈행 개선, 혈관 탄력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록세루틴이 3500mg으로 고함량 함유돼 있어 다리 둔중감, 부종 자극, 통증에 대한 개선 효과가 큰 제품이다.

정제 위주의 시장에서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한 액상 파우치 형태로 개발된 최초의 제품으로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개발한 대원제약의 파우치 기술력이 녹아 들어가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면서 약사들과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 등에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활발히 업로드하고 있고 약국에서도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라며 “정맥류 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정맥 순환 개선제 일반의약품 시장 규모도 5개년 평균 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뉴베인액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베인액과 차세대 미인 고윤정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뉴베인’과 ‘뉴미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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