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측부터) 한국애견연맹 정태균 국장, 전월남 총장, 제이플렉스 유니 김희우 대표, 제이플렉스 글로벌 우현웅 대표 [사진제공=제이플렉스 유니]
[더파워=이지숙 기자] 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과 제이플렉스유니(대표 김희우)는 메타버스 및 NF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애견연맹에서 발행되는 혈통서가 NFT로 발행되며, 양측은 도그쇼, 애견문화 관련 각종 행사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 메타버스 내 애견 관련 굿즈는 제이플렉스의 디지탈자산인 'BTSC'로 결제가 통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애견연맹 사무처에서 11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제이플렉스유니 김희우 대표는 "올 해 한국애견연맹 시범 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온라인 도그쇼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추진하고, 앞으로 많은 애견인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도 힘써 한국의 애견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