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지난 25일(토) 밤 11시부터 26일(일)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벨리곰 NFT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BELLY PARTY)가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벨리곰NFT 로드맵 발표, 인기가수 초청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총 6시간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벨리곰 NFT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BELLY PARTY)가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리곰 NFT홀더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벨리곰NFT의 비전을 제시해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행사 관계자 등 총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을 진행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벨리곰NFT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홀더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벨리곰NFT의 가치는 홀더들,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며, 앞으로 벨리곰NFT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과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행사에서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태계 구축 ▲글로벌NFT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벨리곰 커뮤니티 전용 포인트 신설 등 몰입형 커뮤니티 구축 ▲핫딜상품 구매, 한정판 굿즈 제공 등 등급별 새로운 보상체계 마련 등 벨리곰NFT 시즌 2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한 인기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초청 공연, 13종의 어트랙션 무료 탑승, 벨리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NFT 멤버십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