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21 (월)

더파워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3' 참관…"배터리·EV 역량 결집"

메뉴

산업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터배터리 2023' 참관…"배터리·EV 역량 결집"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3-16 13:03

구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에서 도석구 LS MnM 부회장(좌에서 4번째), 명노현 (주)LS 부회장(좌에서 6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에서 도석구 LS MnM 부회장(좌에서 4번째), 명노현 (주)LS 부회장(좌에서 6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차(EV) 분야 소재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을 둘러보고 국내외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LS그룹은 이번에 약 27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S일렉트릭과 LS MnM, LS이브이코리아 등 계열사들이 보유한 전기차 소재와 부품, 충전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그룹 차원의 전기차(EV) 가치사슬(밸류체인) 역량을 한데 모았다.

이날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5일 참가한 '2023 인터배터리'에서 "배터리 분야 리딩 기업들이 배터리의 고효율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준비, 리사이클링 순환경제로의 이동 등을 대비한다는 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며 "LS도 EV 분야 소재에서부터 부품, 충전 솔루션까지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에게 최적의 답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한편, 이날 LS 전시장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도석구 LS MnM 부회장, 안원형 ㈜LS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 등도 전시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LS그룹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부스를 살펴본 후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케미칼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8.07 ▼4.22
코스닥 820.67 ▲2.40
코스피200 431.10 ▼0.54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33,000 ▼168,000
비트코인캐시 747,500 ▼2,500
이더리움 5,104,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3,710 ▼570
리플 4,795 ▼10
퀀텀 3,52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01,000 ▼301,000
이더리움 5,101,000 0
이더리움클래식 33,780 ▼470
메탈 1,165 ▼4
리스크 677 ▲1
리플 4,793 ▼7
에이다 1,181 0
스팀 21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0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746,000 ▼2,000
이더리움 5,105,000 0
이더리움클래식 33,730 ▼570
리플 4,795 ▼12
퀀텀 3,534 0
이오타 3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