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주최하는 2023 How I Walk 장애인식개선 마라톤에 '비타카페'(대표이사 전병석)가 2022년을 이어 후원사가 되어주기로 했다.
'비타카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맛있게, 즐겁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영양제를 액상화 시킨 ‘마시는 영양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이번 How I Walk 마라톤에 주요 비타민 하루 기준 섭취량이 100%이상 함유된 ‘데일리풀비타’ 3,000개를 후원해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풀비타’는 비타카페의 가장 인기 메뉴인 멀티비타민음료로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병석 대표는 작년에 이어 나눔을 함께 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에 “이웃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동참하고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3 How I Walk 장애인식개선 마라톤은 4월 1일부터 신청 받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