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먼저 에코 손수건은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매면 매력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 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일상템이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디지털 굿즈는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적용 가능하며, ‘My Amazing Oat mix’의 따뜻한 감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메이징 오트와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퐁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즈로 일상 속 힐링 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