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간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총3회에 걸쳐 약대생들을 위한 배움의 자리도 마련했다. 먼저OTC마케팅부 이광택 파트장이 마케팅 교육을 통해 실제 제약사 브랜드 마케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약대생들에게 자세히 알려줬고, OTC사업부 마케팅부 김능희 책임이 일반의약품 등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실 PR팀 박민순 선임이 ‘제약 PR에 대한 이해’를 발표했다.
홍민아 동아제약 OTC사업부 마케팅부서장은 “약대생이기에 제안할 수 있는 진열, 학술적 포인트, 신제품 제안 등 약국, 약사 관점에서의 다양한 마케팅적 접근 뿐 아니라 Z세대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