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전경이 펼쳐진 ‘43 더스파’에서 럭셔리 스파 경험 펼쳐져
-스페인의 유명 스파 브랜드인 알케미아의 특별한 트리트먼트 메뉴 중 선택 가능해
사진=(왼쪽부터)카비나43더스파,사우나43더스파
[더파워 이지숙 기자] 도심 속 5성급 리조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Hotel Arts Barcelona)가 지중해와 도시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스파인 43 더스파(43 The Spa)에서 홀리스틱 천연 코스매틱 및 아로마 테라피 제품으로 유명한 알케미아(ALQVIMIA)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알케미아와 파트너십을 발표한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43층에 위치한 43 더스파는 지난 수십 년간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웰빙을 위해 전념해 온 알케미아의 특별함을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포트 지역 중심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이 호텔은 세계적 건축가 브루스 그레이엄이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노출 스타일의 유리와 강철로 지어진 44층 고층 빌딩으로 도시의 전망이 펼쳐진다. 지중해를 마주한 워터 프런트 호텔로 455개 객실과 28개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카탈루냐 및 스페인 현대 예술가들의 인상적인 작품 컬렉션이 조화를 이룬다.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은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43더스파에서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도 손꼽히는 호텔 아츠의 41층에는 도시의 절경이 펼쳐진 3,000m2 (약 908평) 이상의 크기의 이벤트 홀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24, 000m2 (726평) 크기의 메인 미팅 공간이 있다.
또한 스페인의 유명 스파 브랜드인 알케미아는 고대의 방식과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베이스로 한 홀리스틱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다.
아이딜리 리즈카노(Idili Lizcano)가 설립한 알케미아는 자체 바이오다이나믹 농장 혹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작물을 사용해 천연 오일과 식물 추출물을 가져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지상으로부터 150m 높은 곳에 위치한 43 더스파는 자연 채광과 함께 평온함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독특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파의 2개의 워터구역에는 각각 하이드로테라피 풀과 한증탕, 건식 사우나, 얼음 분수, 휴식 공간, 샤워 시설, 테라스 및 8개의 전용 트리트먼트 스위트가 있다. 이곳에서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투숙객과 현지인들은 특별한 감각적, 정신적 경험을 위해 알케미아 뷰티 리추얼과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서비스에서 최고를 제공한다는 공통 철학으로 지로나(Girona) 지역의 라 가로차(La Garotxa)의 작은 마을인 토르텔라(Tortellà)에 본사를 둔 천연 화장품 브랜드와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항구에 위치한 상징적인 호텔이 뭉쳤다.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킬로미터제로(KM 0)에 우선순위를 두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