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키즈&가족 특화형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해연)이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호텔 레스토랑에서 ‘전대리 주민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마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마을주민 2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라마다용인호텔이 용인의 대표 호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배려∙협조를 해 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와 진심을 담아 식사를 대접했다.”며 “전대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더욱 다채롭게 소통하여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다가온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도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가위 분위기를 담은 초대형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하여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추석 연휴 29일(금)~30일(토) 기간 동안 호텔 레스토랑 조/석식 뷔페에서는 호텔을 찾아준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송편 △모듬전 △토란국 △약과 등 추석 별미 메뉴를 추가하여 추석 특선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9일(금) 추석 당일 호텔 로비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4중주 국악 공연’으로 호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