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16 (수)

더파워

대웅제약, 중국 의약품 수출입 기업 메헤코와 업무 협약

메뉴

정치사회

대웅제약, 중국 의약품 수출입 기업 메헤코와 업무 협약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3-11-15 09:23

대웅제약이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현지대표의약품수출입전문기업메헤코와업무협약을체결했다.(왼쪽부터)훙쟈칭(洪嘉庆)메헤코그룹사부사장,문지영대웅제약글로벌전략팀장,김도영대웅제약글로벌개발센터장,제널텍주춘명(周春明)부사장,메헤코그룹사리아동(李亚东)대표,메헤코그룹사왕샤오(汪晓)부회장,메헤코인터내셔널대표메이메이(梅媚)
대웅제약이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현지대표의약품수출입전문기업메헤코와업무협약을체결했다.(왼쪽부터)훙쟈칭(洪嘉庆)메헤코그룹사부사장,문지영대웅제약글로벌전략팀장,김도영대웅제약글로벌개발센터장,제널텍주춘명(周春明)부사장,메헤코그룹사리아동(李亚东)대표,메헤코그룹사왕샤오(汪晓)부회장,메헤코인터내셔널대표메이메이(梅媚)
[더파워 유연수 기자] 대웅제약은 중국의 의약품 수출입 전문기업 메헤코 인터내셔널(이하 메헤코)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 간 업무 협약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체결됐다. 대웅제약 측에서 김도영 글로벌개발센터장, 메헤코 측에서 홍쟈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앞서 지난 8월 메헤코와 중국 요녕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지 의약품 뉴란타(제산제)에 대한 중국 전역 유통과 판매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뉴란타 유통 계약 후 3개월 만이다.

메헤코는 의약품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 내 첫 기업이다. 중국 내외의 60개 이상 대형 의료 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2만개 이상 의료 기관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 분야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 개발 신약을 포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체 품목들에 대한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

김도영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중국 내 현지 생산 의약품의 유통으로 시작한 파트너십이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 품목의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한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 2030년까지 신약 매출 1조 원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15.28 ▲13.25
코스닥 812.88 ▲13.51
코스피200 434.78 ▲2.29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115,000 ▲354,000
비트코인캐시 674,500 0
이더리움 4,227,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5,550 ▲40
리플 3,978 ▲12
퀀텀 3,125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999,000 ▲89,000
이더리움 4,223,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5,560 ▲20
메탈 1,078 ▼1
리스크 612 ▲1
리플 3,976 ▲11
에이다 1,013 ▲5
스팀 20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17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675,000 ▲500
이더리움 4,228,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5,510 ▼20
리플 3,976 ▲10
퀀텀 3,116 ▼18
이오타 30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