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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2023년도 사업 성과 분석 및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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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2023년도 사업 성과 분석 및 결과 공유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3-11-23 09:33

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2023년도 사업 성과 분석 및 결과 공유
[더파워 유연수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을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하여 질병이나 부상으로 의료 접근성에 제한이 되는 의료약자의 의료공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지난 7일 2023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올 한해의 사업 성과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 방향 정립을 위해 서남권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서남병원과 함께하는 공공의료협의체 소속의 실무자와 다학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 신규 제안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서비스 확충안 ▲의료 위기 대상자 돌봄 연계 사례와 모니터링 상황 공유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 소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건강관리사업 소개 ▲재가 장애인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복귀 지원 사업 소개 ▲심뇌혈관 튼튼 프로젝트 사업 소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이용 안내 등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 전반의 이해도 제고 및 사례별 Q&A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는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지속하고 있다. 올 4월부터 시작된 간담회는 11월 현재 10회 운영 중이며 총 213명의 현장 실무자가 참여해 수요자인 의료약자 발굴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팀 도진희 파트장은 “올 한해 총 195명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방문간호서비스를 수행했다”며 “지역사회의 발굴 노력이 더해져 의료사각지대에서 소중한 생명을 질병으로부터 위협받는 의료 위기 대상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남병원 초대 공공의료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영수 진료부원장은 “의료적 위기로 생명을 위협 받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서울 서남권 의료약자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공공의료협의체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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