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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참가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3-12-01 10:12

금보성,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참가
[더파워 이지숙 기자] 제8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MIAF 2023 K-ART SHOW SEOUL’ (‘MIAF 2023’)이 오늘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호텔 소울 메인타워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표 권대하)가 주최하고, K-ART SHOW SEOUL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2012년에 처음 개최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성, 즉 문화예술중심지로서 명동의 역사성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 명동의 현재성을 이어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 ‘MIAF 2023’은 ‘K-ART SHOW SEOUL’을 주제로 열리며 “K-아트, 명동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세계로!”를 모토로 한다.

이번 참여하는 갤러리로 평창동에 위치한 금보성아트센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글 회화로 널리 알려진 금보성 작가의 한글 종이 찢기는 짧은 기간 한글을 현대회화의 중심에 올려놓은 대표 작품이 되었기에 해외 작품 못지않게 관객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되었다.

금보성,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참가
금보성 작가는 전시 후 곧바로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발렌시아바로셀로 출국한다. 내년 초 폴란드와 유럽 전시가 잡혀 있으며, 콜롬비아 전시도 내년에 잡혀 있다. 한글과 k-art에서 가장 먼저 초대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한글 문자를 독립적으로 회화로 승화시킨 것이 인정받고 있다.

이번 명동국제아트쇼에 작가로 관장으로 참가하였다. 금보성아트센터 작가들은 오래전부터 전시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최승애, 원상호, 이무흥, 정창이, 이정용 작가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오정숙, 강애자 작가의 신작 등이 출품되었다.

첫날부터 컬렉터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고유의 경계를 가진 작품들이라고 한다. 전시는 3일까지 롯데 호텔 26층과 27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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