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지숙 기자]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카페 브랜드 '슬로우캘리'를 운영 중인 '더슬로우컴퍼니(대표 전현제)'가 포케 프랜차이즈 부문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이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어워드를 말한다. 2024년을 이끌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규모 브랜드 시상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최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슬로우캘리는 최근 13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포케 샐러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어워드에서 샐러드 포케 주 소비층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슬로우캘리를 선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더슬로우컴퍼니 전현제 대표는 "대한민국 1호 포케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언제나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