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유니크한 패턴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라인업
(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노리다케의 공식 수입사인 ㈜길무역이 오는 24일(토) 롯데 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노리다케의 '시그니처 쁘띠 골드'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리다케를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국내 홈쇼핑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노리다케를 아껴주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
노리다케는 1904년 일본 최초로 백색 자기와 본차이나를 만드는데 성공한 도자기 대표 브랜드로 세계 40개국에 수출되며 도자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쁘띠 골드'는 노리다케의 대표 시그니처 5가지 디자인으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과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독특하고 섬세한 쉐입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이다. 도자기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리다케의 '낮은잔' 시리즈의 '시그니처 콜렉션' 이라고 할 수 있다.
길무역 관계자는 "국내 홈쇼핑에서는 최초이자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4일(토)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라며 "노리다케의 섬세하고 유니크한 패턴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라인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무역은 전국 20개 백화점을 통해 노리다케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평생 파손에 대한 보증제도를 운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