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민의장을비롯한의원들이관촌면오원천사선대주차장호우피해현장을찾아피해상황을점검하있다.[사진=임실군의회](더파워뉴스=이강율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지난 10일 오전, 임실, 신덕, 관촌 등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8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호우주의보의 발효 및 해제가 반복되는 등, 농작물 피해 및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주민 안전에 위험이 증가하였다.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임실읍 압골 공사 현장 및 관촌면 오원천 사선대 주차장 및 신덕면 방길리 교량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장종민 의장은 “이틀 동안 많은 폭우가 임실군 관내에 쏟아졌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등 장마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처”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