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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사용자 5천만 달성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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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사용자 5천만 달성 가까워져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7-30 10:25

아이쉐어링,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사용자 5천만 달성 가까워져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글로벌 위치추적 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여름휴가철을 맞으며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올해 5천만 가입자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쉐어링에 따르면 가족, 친구 등이 해외여행 시 위치확인을 하면서 안심할 수 있는 위치추적앱이 필수가 되면서 아이쉐어링의 다양한 기능이 인정을 받아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전하고 현재 4천5백만 가입자를 보유 중인데 곧 5천만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이쉐어링 위치추적앱이 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어느 국가건 현지 공항에는 잘 도착했는지, 지금쯤 점심은 잘 먹고 있을지, 유명 명소에서 관광은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다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면서 국내외에서 전연령의 탄탄한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흥행몰이를 한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한 위치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다 애플,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해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여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주요 기능이 편리하다는 평가다.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스토어(평점 4.6)의 앱 최고 평점을 보유 중이기도 해 가입자 증가속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전세계 어디서든 지정된 장소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알람으로 통보해주고 공항, 호텔, 식당, 유적지 등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모든 동선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주는데다 긴급상황시 긴급 알람을 통해 실시간 정확한 위치를 통보받으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할 수도 있다.

앱사용시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를 1% 이하로 사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 기술은 특허로 보유 중이다.

현재 아이쉐어링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 내노라 하는 쟁쟁한 글로벌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 메이저 소셜 미디어 업체도 쉽게 진입이 어려운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시장에서도 7월 31일 기준으로 위치앱 카테고리 1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쉐어링 이혜정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쉐어링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의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전 세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이 즐겁게 진행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앱 개발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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