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K-Girls’ Day행사에 참여, 연구센터를 대상으로 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12월,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이라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가지고 개소한 마곡연구센터(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 지상 8층, 지하 4층)는 미래신약개발에 대한 삼진제약의 의지와 이에 대한 상징성을 널리 표출시키고 있다.
삼진제약 마곡연구센터는 개소 후 방문했던 모든 국내외 유수의 연구진들이 감탄할 정도의 연구자 친화적으로 건축된 쾌적한 연구실과 최신식 실험기기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신약연구개발에 특화된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내 구성되어 있던 임상 및 개발팀들의 연구소 확장 이전으로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 및 허가 등의 최종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연구소 탐방에 이어 연구인력과의 대화 및 멘토링 기회 제공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