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 ‘2024 전주비빔밥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쌀음료 브랜드 더쌀063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비빔밥과 쌀음료간의 특별한 연결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의 대표 품종인 신동진 쌀은 전주비빔밥으로 만들기 가장 좋은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쌀063 역시 이 신동진 쌀을 이용해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비빔밥과 쌀음료는 모두 신동진 쌀의 매력을 극대화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963명이 함께 비벼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서 더쌀063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1,963명에게 각각 쌀 음료를 제공했다. 많은 시민들은 제품을 마셔보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관광객은 비빔밥과 더쌀063의 조화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1963년 시민들의 정성으로 건축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를 앞두고 이를 기억하고자 기획된 의미 깊은 행사로, 지역 공동체가 화합의 의지를 다진 순간을 상징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더쌀063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립하였다.
패션에이블 김경욱 대표는 “미식의 고장에서 우리 쌀의 미래를 제시하는 쌀 음료 더쌀063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쌀063은 앞으로도 전통 음식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쌀 음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