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지난 11월 18일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서울 강남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황금촬영상’은 197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시상식으로 매해 뛰어난 영화와 연기자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한국영화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며 후배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역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는 (사)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며 올해 역시 영화인들과 한류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시상식에서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 노민수 대표는 배우 이희준에게 영화 핸섬가이즈의 심사위원특별상을 시상하였고, 그 외로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부문 최고 연기상을 수상 받았고, 배우 송강호(거미집)가 남우주연상을, 배우 정소민(30일)이 여우주연상을 수상 받았다.
배우 이희준에 특별상을 시상한 노민수 대표의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는 병·의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기획 및 진행하는 곳으로 홈페이지제작, 영상제작, 브랜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