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제한 없는 페이백 제공, 소비자 편의성 강화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포인트파크는 소비자가 결제할 때마다 페이백을 계좌로 돌려주는 새로운 앱을 2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알뜰한 소비 생활을 지향하는 가운데, 포인트파크의 페이백 앱 출시는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앱은 기존 페이백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기간 제한이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조건 등의 제한을 없애고, 누구나 언제든지 평생 페이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인트파크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해 결제할 경우 최대 8% 페이백이 제공되며, 돌려받은 페이백 금액은 본인 계좌로 입금받아 현금으로 바로 인출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바로 보여주어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포인트파크 앱은 스타벅스, 맥도날드, GS25 등 382개의 브랜드와 전국 111,261개 매장에서 포인트파크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제휴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 정보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다양한 카드사의 포인트를 통합해 필요한 물건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더했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상품권을 찾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편리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포인트파크는 1999년부터 25년간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와 주유, 증권, 통신사 등 다수 업체의 포인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온 포인트 및 마일리지 거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포인트파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