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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호동 회장, 베트남 현지 K-푸드 소비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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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호동 회장, 베트남 현지 K-푸드 소비확대 박차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4-11-29 14:43

농협은하노이한인마트(더마켓)에서개최한소비촉진행사에서농협농식품할인과함께한국쌀과가공식품의맛과우수성을알렸으며특히,강호동회장(사진가운데)이직접주먹밥만들기등한국쌀을활용한요리행사등을진행하며소비자들의큰관심과호응을얻었다.
농협은하노이한인마트(더마켓)에서개최한소비촉진행사에서농협농식품할인과함께한국쌀과가공식품의맛과우수성을알렸으며특히,강호동회장(사진가운데)이직접주먹밥만들기등한국쌀을활용한요리행사등을진행하며소비자들의큰관심과호응을얻었다.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현지 주요 수입처 및 관계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하노이 한인마트(더마켓)에서 개최한 소비촉진 행사에서 농협 농식품 할인과 함께 한국쌀과 가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먹밥 만들기 등 한국쌀을 활용한 요리 행사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하노이 소재 한인마트 등에서 약과, 떡 등 쌀 가공식품과 김치, 유자차 등 주요 수출 제품들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강호동 회장은 케이마켓, 원마켓 등 하노이 주요 한인마트 및 aT 등 농업 유관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베트남 소비 트렌드와 현지화 방안을 청취하였으며, 현지 맞춤형 상품개발과 유통망 강화 등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호동 회장은 “베트남은 K-푸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고품질의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한다”며, “농협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형태와 맛을 담은 농식품 출시 등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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