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팬 커넥션 강화
타이거® 맥주가 프리미엄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에 우선 집중
축구 팬 대상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 당일의 더 깊은 경험과 전 세계의 팬들을 결속시킬 방법 지속적 모색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타이거® 맥주가 지난 10월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맥주 브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만남은 전 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더 나은 팬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깊이 있는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거® 맥주가 대담하게 브랜드 변화를 추진하는 흥미로운 시점에 성사된 이번 파트너십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타이거® 맥주 모두에게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파트너십 초반에는 타이거® 맥주가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아시아 기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즈에게 다가가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발표에 앞서 타이거® 맥주는 아시아의 축구 팬 2,00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서포터의 70%는 자신들이 응원하는 축구 클럽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팬 참여 활동이 필수적이라 여기고 있었으며, 95%는 축구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지속적인 공동체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타이거® 맥주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션 오 도넬은 “타이거® 맥주처럼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고 전 세계의 팬들을 잇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집단적인 힘과 용기가 발전을 이루는 열쇠라는 양 사의 신념을 잘 반영하고 있다. 축구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타이거®와 함께 했다. 우리는 내면의 호랑이를 깨우고 팬들이 함께 포효할 때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이 발휘된다고 믿는다. 앞으로 수 주 동안 타이거® 맥주의 흥미진진한 새 여정이 전세계 팬들에게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커머셜 디렉터 플로렌스 라파예는 “팬들을 전세계적으로 하나로 이어주는 데에 진심인 타이거® 맥주와의 파트너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 우리의 목표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타이거® 맥주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통해 양 사는 전 세계의, 그 중에서도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뮤니티에서 매우 중요한 아시아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더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랜트포드 FC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앞두고 발표되었으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내 LED전광판을 통해 타이거® 맥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타이거맥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독점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할 특별한 기회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