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법무법인 하민의 김성훈 변호사가 서울시 내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료 법률상담을 약속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하민 사무실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과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부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법률 상담을 받을 기회조차 제한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성훈 변호사는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고, 청년들의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훈훈함을 전했다.
김성훈 변호사는 법무법인 하민의 대표변호사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해왔다. 그는 김대중정치학교 7기 감사로서 김대중 정신을 기리고 있으며, 최동원 팬클럽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그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청년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김성훈 변호사의 진심 어린 약속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성훈 변호사는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