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몽’이 지난 11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몽은 된장 짜장면과 인절미 탕수육 등 독창적이고 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화요리 브랜드다.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단 2개월 만에 역삼역 부근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2025년 신사역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가맹 12호점 오픈이라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미몽 양재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가 직접 브랜드 비전과 성공 창업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미몽 양재본점을 운영 중인 김태헌도 자리를 빛내며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설명회에 활기를 더했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 과정과 가맹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메뉴 시연과 매장 주방 투어를 통해 미몽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주방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가졌다.
미몽 관계자는 “매번 창업설명회를 가득 채워주시는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몽 브랜드에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몽은 2주 후 화요일인 25일에도 미몽 양재본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참석자 대상으로 선착순 25호점까지 약 8,070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