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래잇 서프라이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0여종 외에도, 50% 할인 등 업계 초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품목들을 준비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끝마친 ‘고래잇 페스타 새해 맞이 슈퍼세일’에 이어, 이번 달에도 먹거리 생필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고래잇템’ 품목 수 역시 14종에서 20여종으로 늘렸다.
물량도 ‘고래잇’하게 준비했다. 통합매입으로 이마트에서 40톤, 트레이더스에서 15톤을 확보해 총 55톤 가량의 물량을 기획했으며, 주말 행사 물량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초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16일까지 선보인다.
더 ‘고래잇’한 혜택을 위해, 이마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이마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행사기간 중 이마트앱으로 빗썸에 신규가입 시 이마티콘 3만원 등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이마트에서 쇼핑한 후 금액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빗썸 3천원, 10만원 이상 쇼핑 후 이마트앱에 응모하면 제공되는 최대 1만원 혜택 등을 합해 최대 10만 3,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월 ‘고래잇 페스타 새해 맞이 슈퍼 세일’에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 ‘서프라이즈 세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섭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