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가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을 활용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초계국수’와 ‘초계비빔국수’ 2종이다.
‘초계국수’는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과 살얼음이 어우러진 시원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무더위 속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기획됐다. ‘초계비빔국수’는 매콤새콤한 양념장, 쫄깃한 면발, 닭가슴살이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국수나무의 대표 여름 메뉴인 냉면 3종(물냉면, 비빔냉면, 열무냉면)과 열무김치, 72시간 저온 숙성된 생면으로 만든 ‘열무국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가맹점의 매출 성장과 고객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신메뉴 출시와 메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수나무의 이번 여름 신메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도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주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수나무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을 활용한 튀기지 않은 면 요리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에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