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차량 외장관리 전문 브랜드 루미너스가 오는 4월 11일, 프리미엄 고체왁스 ‘이클립스(Eclips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루미너스의 기술력을 집약한 고퀄리티 고체왁스로, 브라질산 카나우바 원료를 4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특수 레진과 독자적인 포뮬러가 적용되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루미너스 측은 해외의 30~40만 원대 고급 고체왁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 일정을 여러 차례 조율하며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클립스는 6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일로부터 3일간은 20% 할인 혜택과 함께 왁스 전용 어플리케이터도 무료로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루미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루미너스 관계자는 “이번 이클립스 고체왁스는 오랜 기간 동안 연구진과 세차 전문가들의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라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분과 성능은 고급 제품과 견주면서도 가격은 경쟁사 대비 낮게 책정했다”고 전했다.
루미너스는 이번 ‘이클립스’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중심의 고성능 차량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며, 프리미엄 외장관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