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지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문화예술을 향유를 위한 공연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라스트포원의‘DANCE DELIGHT’<댄스딜라잇>공연은 오는 5월4일(일) 오후 7시 전주서부신시가지 비보이광장에서 펼쳐진다.
공연‘DANCE DELIGHT’<댄스딜라잇>은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초대감독 출신인 (사)라스트포원 조성국 대표가 제작/연출을 맡았으며, 실용무용으로 자리잡은 스트릿댄스의 대표적인 장르들을 소개하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B-BOY)댄스와 비트박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국 대표는‘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다양한 스트릿댄스와 다이나믹하고 폭발적인 브레이킹(B-BOY) 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