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행사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인기 브랜드 최대 반값 할인과 매일 쇼핑 지원금,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를 상징하는 색상 ‘레드’와 ‘축제(Festival)’를 결합한 이름으로, 올해는 롯데 계열사 총 20개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쇼핑 고객 모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이 준비됐다.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TV홈쇼핑 최대 20% 적립 및 7% 카드 할인 ▲롯데리아·롯데시네마 교환권 추첨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 ▲모바일 원데이 반값 특가 등을 운영한다. 특히 엘포인트 고객 대상 최대 1만 포인트까지 100배 적립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절반을 홈쇼핑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TV홈쇼핑 채널에서는 ‘LBL’ 재킷, ‘데렉램 10 크로스비’ 블라우스 등 패션 브랜드의 인기 제품과 ‘필립림 3.1 스튜디오’ 원피스, ‘나인식스뉴욕’ 린넨 재킷 등 여름 신상품을 론칭한다. ‘최유라쇼’에서는 ‘칸쿄 제습기’, ‘설성목장 도가니탕’ 등 프리미엄 여름 상품을 소개하며,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 냉감 침구, 유튜버 쿠자의 주방용품 브랜드 등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는 ‘서포트라이트 선글라스’, ‘A.S.98 스니커즈’ 등 여름 휴가 수요를 반영한 패션·잡화 아이템을 중심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속에서도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며 “계열사 간 연계 혜택을 통해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