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오는 7월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서 4년 연속 야구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컴투스는 1일, ‘2025 KBO 올스타전’ 기간 중 진행되는 홈런더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KBO 올스타전 현장에 참여하며 자사의 야구 게임 브랜드와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2025 KBO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컴투스가 공식 후원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11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 게임 직후 진행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홈런더비 출전 선수는 6월 30일 기준 시즌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 중 팬 투표 100%로 선정된다. 투표는 7월 1일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홈런더비에서는 기존 우승, 준우승, 비거리상 외에 ‘컴프야존 최다홈런상’도 신설된다. 외야 일부에 설정된 ‘컴프야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기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자사 인기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5’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런더비 우승자 및 드림팀·나눔팀 승부 예측 이벤트가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 인증 시 게임 내 아이템도 지급된다.
올스타전 현장에는 컴투스 브랜드 굿즈를 제공하는 부스와 팬 참여 이벤트도 운영돼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25 KBO 올스타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및 TVING을 통해 생중계되며,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야구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