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곱창파는청년들이 무더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이열치열 컨셉의 도가니탕, 삼계탕, 곱창전골 등 다양한 국·탕류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곱창파는청년들은 주식회사 지향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바른 재료와 정직한 조리법을 바탕으로 곱창구이/전골, 곱도리탕 등 다양한 곱창 요리뿐만 아니라 삼계탕, 도가니탕, 갈비탕, 뼈 없는 소갈비찜, 순대국밥, 양념 쭈꾸미, 마라탕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간을 맞추는 과정 없이, 원팩 그대로 냄비에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돼 주부는 물론 1인 가구와 캠핑족 사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곱창파는청년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독자적인 레시피 개발에 주력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선택지를 넓혔다. 모두 원료 입고부터 가공, 포장, 출고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 아래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업체에 따르면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내며 몸속 열을 순환시키는 이열치열 국물 요리 도가니탕, 삼계탕, 곱창전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이는 간단한 조리 과정만으로도 전문 음식점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영양과 맛을 고루 갖춰 간편 보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곱창파는청년들의 ‘도가니탕’은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깊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푸짐하게 담긴 건더기와 함께 부드럽고 쫄깃한 소 스지가 조화를 이루며 풍미를 더한다.
‘삼계탕’은 100% 국내산 영계닭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전통 보양재료인 수삼과 마늘을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국내산 찹쌀을 더해 죽까지 맛볼 수 있어 마지막 한 숟갈까지 버릴 것 없이 든든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곱창전골’은 고소한 소곱창을 비롯해 소대창, 소깐양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풍부한 식감을 선사하며, 엄선한 한우 사골로 우려낸 진하고 깊은 국물에 비법 양념을 더해 감칠맛과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 무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깨워준다.
곱창파는청년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체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자사의 국탕류 라인업은 엄선된 재료와 푸짐한 구성, 간편한 조리법으로 제대로 된 보양식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곱창파는청년들은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4년 연속 식품(곱창) 부문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