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9일 공모…시민꽃밭 자율 가꾸기
3월부터 연말까지, 4월 참여의 날 운영
지난해 참가자들이 참여의 정원 내에서 시민꽃밭을 꾸미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민공원이 시민의 손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이 직접 꽃밭을 조성·관리하는 시민참여형 정원 프로그램 ‘부산시민공원 시민꽃밭’ 참여자를 오늘(3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꽃밭’은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내 지정 구역에서 시민이 자율적으로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꾸는 즐거움과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꽃밭 조성과 관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공단은 참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원 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중 ‘시민꽃밭 가꾸기 참여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생활 속 정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