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보고신약은 ‘삼키지 말고 마시면 됩니다’라는 컨셉의 비타민C 음료 신제품 ‘메가비타3000제로’를 출시했다.
2025년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된 금번 신제품 ‘메가비타3000제로’는 고함량의 비타민C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 형태로 준비된 제품으로, 알약형 제품은 여러 알을 삼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분말형 제품은 신맛 때문에 기피하는 이들이 많아 이들 제품과 차별화를 이룬다.
하루 한 병으로 3,000mg의 고함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기도 한데, 액상으로 된 수용성 비타민C는 흡수율이 여러 섭취형태 중 좋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어 음료형태의 제품이 더욱 부각되는 요소다.
3,000mg은 평균 크기의 오렌지나 키위를 약 20개 섭취해야 하는 양이자 딸기 275개를 섭취해야 하는 양이라 현실적으로 과일로 이 정도의 비타민C를 불가능하다. ‘메가비타3000제로’는 이런 부분을 간편하게 해결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칼로리 부담 없는 저칼로리 제로슈가 제품이면서도 파인애플과 사과맛으로 최적화된 부원료를 함유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보고신약 측에 따르면 항산화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메가도스 비타민C 섭취법’이 건강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중으로써 ‘메가비타3000제로’는 하루 한 병으로 이를 손쉽게 실현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데일리 루틴 아이템으로 적절하다고 전한다.
‘비타민C 3000mg’ 드링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드링크 500mg 함량의 6병에 해당되는 고함량으로 강한 내용물인 메가도스 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이 외에도 영국산 비타민C를 메가도스 함량으로 수용화 했으며, 무가당 제품으로 대량 생산함으로써 고함량의 비타민C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이와 함께, 보고신약이 개발한 고내열 고충격강도와 우수한 내화학성을 가진 용기가 해당 제품에도 적용되어 내용물의 안전한 보관도 가능하다. 이 용기는 시험 검사성적서를 획득하고 바이오매스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건강한 내용물을 자체 개발한 건강한 용기에 담아내면서 유니크한 비타민C 음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비타민C가 부족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건강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하루 한 병, 데일리 루틴으로 맛있게 즐기면서 비타민C 섭취도 충족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