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열린 청년포럼 ‘청년 로그인, 전주’에서 지역 청년들이 분야별 패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전주시)[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지역에서 활동해 온 청년들의 진로와 도전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포럼 ‘청년 로그인, 전주’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청년 40여명이 참여해 창업과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전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패널로는 황큰별 ㈜텔로스 대표와 로컬 콘텐츠 ‘전주세끼’를 운영하는 김정재 크리에이터, 오은하 음악감독 겸 작곡가가 참여했다.
1부에서는 세 패널이 진로를 선택한 계기와 활동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전주에서 활동하며 경험한 내용을 소개했다. 지역에서 활동할 때 느낀 장점과 한계, 이를 해결해 온 과정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창업과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등 관심 분야별로 그룹을 나눠 대화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진로 고민과 지역 활동 경험에 대해 질문하고 패널들의 경험을 들었다.
행사에서는 오은하 음악감독의 피아노 연주와 황큰별 대표의 로봇개 시연도 진행됐다. 전주시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이 청년들에게 전주에서도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