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5 Presented by 모티바’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코리아오픈은 국내 유일의 WTA 500 투어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여 개국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US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자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세계 4위), 2021년 US오픈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영국·세계 34위) 등이 출전한다. 국내 선수로는 박소현(강원도청), 이은혜(NH농협) 등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모티바코리아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새롭게 출시된 ‘모티바 프리저베(Preservé)’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9월 14일에는 시비옹테크 선수가 참여하는 원포인트 레슨 클래스가 센터코트에서 열리고, 이어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팬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번호표를 배포해 진행된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 그리고
도전
정신은
모티바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
”라며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WTA 코리아오픈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
.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