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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디저트와 현대 미식의 만남… 단양갱 페스타, ‘시장 미식’의 지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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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디저트와 현대 미식의 만남… 단양갱 페스타, ‘시장 미식’의 지평 넓힌다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1-06 09:07

단양갱 페스타
단양갱 페스타
[더파워 민진 기자]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단양갱 페스타’는 양갱이라는 전통 디저트를 매개로 전통성과 지역 상생, 현대 미식 트렌드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식문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통 병과 전문 교육기관과 전국 디저트 브랜드, 지역 셰프와 시장 상인이 한자리에 모여 단양의 정체성을 담은 미식 지도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장 주목받는 공간은 ‘양갱 디저트 체험존’이다. 총 11개 부스로 구성된 이 공간에는 궁중병과연구원이 참여해 왕실 병과 복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통 양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갸또디솔레, 메이슈, 마먕가또 등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함께해 현대 감성의 양갱을 선보인다.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구성으로 한국 디저트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단양 로컬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쟁력도 부각시킨다.

또 다른 핵심은 지역 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로컬 푸드존’이다. 단양구경시장 연계 푸드트럭 9대와 달맞이 포차, 맥주·와인 부스 등이 마련되어 야간 공연과 어우러지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스타 셰프 런치 코스’는 지역 식재료와 시장 메뉴를 활용해 단양의 맛을 파인 다이닝 형태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각 100인 한정으로 진행된다. 시장 재료에 셰프의 창의성이 더해지며 ‘단양의 재발견’을 가능케 한다는 평가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갱 페스타는 전국 최고의 양갱 브랜드와 지역 셰프, 전통 시장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구조로 설계되었다”며 “전통 디저트의 품격과 단양 고유의 식재료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단양갱 페스타는 지역 특산물에 창의적 기획을 더해 전통시장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미식 관광 콘텐츠로서의 잠재력뿐 아니라, 단양이 전국적인 식도락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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