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디저트 페스티벌 개최
한정판 케이크·이색 디저트 한자리에
백화점 지하 1층 식품중앙행사장, '디저트 페스티벌 스위트 크리스마스' 행사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달콤한 연말 풍경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5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중앙행사장에서 ‘디저트 페스티벌 스위트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브, 서녹씨, 부산샌드, 나인배치커피, 미니카페 등 5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 케이크를 비롯해 두바이 초코 휘낭시에, 곰돌이 모양 수플레 등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저트가 마련됐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 쇼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