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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물병원 진료비, 모두 공개됐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07 14:10

이종환 시의원 촉구로 전수조사…276곳 게시 이행
홈페이지 운영 병원 33곳 전부 온라인 공개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 사진=부산시의회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지역 모든 동물병원이 진료비를 공개하며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이 한층 강화됐다.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은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부산 소재 276개 동물병원 전 곳이 진료비 게시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규칙」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차 조사에 이어 실시된 2차 전수조사다. 조사 결과, 진료비 게시 장소는 접수창구가 208곳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실 33곳, 대기실 28곳 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출입문이나 복수 공간에 게시한 곳도 확인됐다.

특히 의미 있는 변화는 온라인 공개 확대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동물병원은 총 33곳으로, 이들 모두가 홈페이지에 진료비를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차 조사 당시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진료비를 공개하지 않았던 다수 병원이 제도 개선 이후 전면 이행에 나선 결과다.

이종환 의원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진료비는 더 이상 깜깜이여서는 안 된다”며 “개정된 법령 취지에 맞게 진료비 게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동물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호자들이 합리적으로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 개선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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