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1.09 (금)

전국

부산시립미술관, 가을 재개관 새 항해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08 10:01

공공·공유 지향 5대 전시로 미래 미술관 제시
슈타이얼 참여 미디어 조형물로 방향성 선언

부산시립미술관 외관과 전시실(위 사진) 모습./ 사진=부산시
부산시립미술관 외관과 전시실(위 사진) 모습./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립미술관이 약 2년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26년 가을 재개관을 예고하며 신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1998년 개관 이후 축적해 온 시간 위에, 미술관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공유의 미술관’을 목표로 공간과 역할의 확장을 선언했다.

재개관 이후에는 총 5개 전시를 통해 사회·역사·기술을 잇는 공공의 장으로서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선보인다. 국제전 《퓨쳐 뮤지올로지》(가제)는 국내외 미술관 협의체와 공동 기획해 미술관의 사회적 실천과 확장된 기능을 조명한다. 국내 특별전 《사회와 미술: 해방에서 한국전쟁까지》(가제)는 격동기의 시대정신을 미술의 시선으로 재구성하며, 《다시 짓는 미술관》(가제)은 개관부터 재개관에 이르는 기관의 역사와 공간 변화를 되짚는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기지》(가제)는 감각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특화 전시로 마련된다.

소장·연구 분야에서는 히토 슈타이얼, 아이 웨이웨이 등이 참여하는 대형 미디어 조형물을 통해 예술·기술·자연의 공존이라는 지향점을 시각화한다. 교육과 관람객 소통 또한 강화해,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미술관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이번 재개관을 통해 지역성과 국제성을 아우르며, 미래 사회를 사유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554.16 ▲1.79
코스닥 941.31 ▼2.75
코스피200 663.88 ▼0.30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119,000 ▼429,000
비트코인캐시 932,500 ▲7,000
이더리움 4,541,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8,420 ▼40
리플 3,087 ▼35
퀀텀 2,142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997,000 ▼554,000
이더리움 4,537,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18,390 ▼80
메탈 583 ▼6
리스크 303 ▼3
리플 3,084 ▼38
에이다 579 ▼4
스팀 11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070,000 ▼450,000
비트코인캐시 933,500 ▲9,500
이더리움 4,538,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18,370 ▼130
리플 3,086 ▼35
퀀텀 2,113 0
이오타 1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