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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의장, 카카오그룹 신입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AI 시대 성장 로드맵 제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1-08 14:58

정신아 의장, 카카오그룹 신입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AI 시대 성장 로드맵 제시
[더파워 이설아 기자]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신입 공채 크루들과 직접 마주 앉아 향후 성장 방향과 일하는 방식을 공유했다.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정신아 의장은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AI 네이티브 인재상과 ‘언러닝(unlearnin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린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에서 신입 크루들과 회사를 둘러싼 환경 변화와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AI를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코파일럿”으로 규정하며 “이제 AI 툴은 코파일럿이며, 핵심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질지,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그룹의 성장 방향과 관련해서는 “카카오는 그동안 사용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며, 문제로 드러나기 전 근본 원인을 찾아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신입 크루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해 달라는 주문이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특히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과감히 내려놓는 ‘언러닝’을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어제의 정답이 오늘에도 통용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인문학적 러닝은 계속해 사고의 깊이를 키우되, 기술적 러닝은 천장을 열고 더 빠르게 갈아타야 성장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빠르게 배우고 버리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회사의 비전과 전략뿐 아니라 커리어와 리더십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정 의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전하며 신입 크루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선발된 그룹 신입 공채 전원을 대상으로 ‘2026 그룹 공채 원 카카오 온보딩(One Kakao Onboarding)’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각 계열사와 직군 특성에 맞춘 온보딩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신입 크루들이 AI 시대에 맞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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