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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아트센터, 서부산의 울림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09 07:51

서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 개관
말러 8번부터 ‘아이다’까지 축제 개막

'낙동아트센터’ 개관 공연 포스터./ 사진=부산시
'낙동아트센터’ 개관 공연 포스터./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서부산 문화 지형에 굵직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5시, 서부산권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의 개관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예술계 주요 인사와 시민 1천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지역 문화 도약을 알리는 선언에 가깝다.

낙동아트센터는 987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292석의 앙상블극장을 갖춘 전문 공연장으로, 개관 전부터 시험 공연이 잇따라 매진되며 시민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개관 공연은 지역 예술가들이 중심이 돼 창작 교향곡 ‘낙동강 팡파레’ 초연과 말러 교향곡 8번 연주로 꾸며진다. 특히 말러 8번은 비수도권 최초 공연으로, 낙동강 유역 예술인 330여 명이 참여해 상징성을 더한다.

개관을 기념해 3월 5일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에서는 자체 제작 오페라 ‘아이다’를 비롯해 독일 쾰른(WDR)방송오케스트라와 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킹스싱어즈의 내한 공연,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이자 지역 예술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과 예술 진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낙동강변에 울려 퍼질 이 첫 울림은, 서부산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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