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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사기 막는다…영도, 민관경 공조 가동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2 11:56

영도경찰서, 상인·외식업·지자체 합동 간담회
고령 상인 피해 예방 중심…상시 홍보·현장 교육 강화

지난 9일, 영도경찰서에서 노쇼사기 예방 간담회 개최./ 사진=영도서
지난 9일, 영도경찰서에서 노쇼사기 예방 간담회 개최./ 사진=영도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영도경찰서(서장 장종근)가 최근 증가하는 노쇼(No-Show)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경 공동 대응에 나섰다. 영도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상인회장, 외식업체 지부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지자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쇼 사기 범죄의 개념과 주요 수법, 최근 피해 사례가 공유됐으며, 특히 고령 상인과 종사자들이 범죄 유형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로 이어지는 현실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범죄 특성상 사후 검거가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상인회 측은 시장 주출입구 대형 플래카드 설치, 전광판 예방 문구 상시 표출, 하루 3회 홍보 방송, 전 점포 리플렛 배부 등 합동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식업계는 정기 위생교육과 연계한 노쇼 사기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매장 내 시인성 높은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선다.

지자체는 구 소식지와 각종 홍보 매체, 통장회의 자료를 활용해 주민 대상 예방 안내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경찰은 분기별 지역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피해 사례와 예방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종근 영도경찰서장은 “상인과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예방 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노쇼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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