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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예비군훈련장, 시민 품은 공간으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2 14:45

22만㎡ 군사시설, 복합문화체육 SOC로 재탄생
2029년 1단계 준공…서부산 15분도시 거점화

기본 구상 안(上)과 조감도(下)./ 사진=부산시
기본 구상 안(上)과 조감도(下)./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40여 년간 군사시설로 닫혀 있던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를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돌려놓는다. 시는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부지를 체육·문화·휴식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합·재배치 이후 유휴화된 군사시설을 시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핵심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도시 균형발전 프로젝트다. 시는 이를 통해 서부산권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시민행복 15분도시’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개발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다목적체육관과 야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는 약 280억 원으로, 올해 도시계획 결정과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시는 지형 특성을 고려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인접한 동매산 도시·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하구와 협력해 진입도로를 확장,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닫힌 군사시설을 시민의 일상으로 되돌리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서부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15분도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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